GDC United Finance

국제금융이슈('22.08.16)

GDC 2022. 8. 16. 10:12

 

 

 

 

 

 

 

 

■ 주요 뉴스: 미국과 중국의 7~8월 주요 경제지표, 경기 둔화 신호를 발신  

   ㅇ 블룸버그 조사, 유로존 경기침체 확률은 60%. ’20년 11월 이후 최고치  

   ㅇ 중국 인민은행,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 인하. 경기부진 등을 반영  

   ㅇ 일본 2/4분기 성장률, 2.2%로 전기비 향상. 대외여건 악화 등은 향후 불안 요인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경기 둔화 우려와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가 상충

                   주가 상승[+0.4%], 달러화 강세[+0.8%], 금리 하락[-4bp] 

   ㅇ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장기금리 하락에 따른 매수세 강화 등이 배경  

            유로 Stoxx600지수는 소비재 및 헬스케어 관련주 강세 등으로 0.3% 상승

   ㅇ 환율: 달러화지수는 중국 경제지표 부진 등이 원인

            유로화가치는 1.0% 하락, 엔화는 0.1% 절상    

   ㅇ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경제성장 둔화 가능성 등이 영향

            독일은 미국 채권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9bp 하락

       ※ 원/달러 1M NDF환율(1313.1원, +10.7원) 0.8% 상승, 한국 CDS 상승  

 

 

 

☞ 현재는 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인상이 어느 정도 진정세를 보이는 반면

경기침체 특히 유럽,중국과 같은 강대국들이 이슈화 되면서 개발도상국으로 시작되는

경기침체와는 Effect가 다른 전개가 가장 큰 리스크로 보여짐

 

특히 유럽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는 경기를 살리기 위한 카드로 금리인하, 전쟁유발 정도로 보여짐

금리를 낮추면 금리인상 기조인 미국과 배치, 환율GAP이 커지면서 상대적 인플레 유발.

경기를 못살리면 디플레이션으로 경기침체 악순환 가망.

대안으로 유럽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활용한 군수산업 물자판매, 중국은 대만의 하나의 영토를

모토로 하는 분쟁도발 수위를 높일 것으로 보여짐, 이렇게 전쟁준비를 하면서 경제흐름을 돌리려

하지 않을까 싶음. 다만, 러시아가 천연가스 공급을 차단할 경우 유럽의 에너지 대안 없어 보이는게 함정

나라면 미국과 다른 천연가스 생산국 #1 미국, #2 러시아, #3 이란, #4 캐나다 에 천연가스 수입협상 진행할듯

LNG 유조선 발주량도 늘릴듯. 다만 실적으로 연결되기에는 꽤 많은시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