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블루웨이브와 플러그파워 (PLUG)
오늘의 특이점
미국 블루웨이브 (상/하원, 대통령 단일 당 집권) 민주당 달성
☞ 민주당 주요 정책들의 실현가능성 높아짐 (그린정책, 오바마케어, 그리고 대북강화)
나의 대응 : 1) 그린정책 관련주 (넥스트라에너지, 플러그파워) 자금집행단, 두 재무재표 중 넥스트라가 더 좋긴한데, 시총이 무거운 반면 플러그 파워는 재무가 불안했는데 우리나라 SK 가 투자한다고 해서, 얘들이 베이스 깔아줬으니 추가 투자 해볼 예정임, 35$에 샀는데 운좋게 그 다음에 급등 현재 53$ 그냥 운이 좋았을 뿐. SK가 블럭딜은 안하듯 해서 계속 가보기로.
1) 투자 이유10$ 대에서 1년간 3배 상승해서 처음에는 과다한건 아닌지 우려 했음. 하지만 성장주의 특성상 선 기대 후 실망이 되더라도 수소에너지 인프라의 사업성은 시간이 갈수록 현실화 될 것으로 예상.현재 여론몰이는 탄소배출권(중국부터), 지구온난화, 중국석탄사용 감소 이슈로 에너지 수급 및 클린에너지에 대한 곳곳 이슈화 보임.
태양광에너지 나 셰일가스 투자기업들 대비 SK 는 정유시설기반의 사세확장성에서 수소충전 시설이 더 유리해서 투자한 것으로 예상. 니콜라에 투자한 한화솔류션과 계속 비교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내 보기에는 원재료에 가까운 업종이 흐름을 덜타기 떄문에 한화 보다는 SK 가 더 잘한것으로 보임
플러그파워는 아마존 이마트에 수소전기차 독점공급, 이미 수소기반 상용차 사업운영 중. 상당히 현실적임. 나는 니콜라가 무엇을 만들건 관심이 없고 다만 구현성에서 현재 보다 좀더 실용적인 수소 컨텐츠와 인프라가 확장될 때의 가치가 중요하다고 봄.
2) Exit 시점
① 시간기준 : 3개월 내 추가 매수유입 안보이면 미련없이 절사 Why? 연초 5$ 짜리 주식 SK가 다 말아올린 느낌 지울수 없음. 누군가는 차익실현 하지 않겠나
② 가치기준 : 최근 1낸 내 조정없이 급등 중, 지분매입 때문인가? 이회사 수급에서 우리나라 말고는 관심 적을듯, 우리나라 자금유입 여부가 관건. 현재로서는 나쁘지 않을 듯. 가치를 모르겠어. 이부분은 공부좀 더해보고 결정
③ Stop Loss : 내기준으로는 지금도 과열로 보임. 1년내 성장률이 벌써 3배 이상이므로. 다만, 이부분이 어떻게 전개되건 간에 매입가 대비 -20% 되면 절사할 예정. (28$)
3) 고려 인자
① 거시경제 안정화 (실물/저금리/인플레)
② 바이든 정책
③ 시장파이 키우기 (니콜라, 현대차, 수소차 시장성_특히 단기에는 국내 수소시장 붐업도 중요)
④ 플러그파워 자체 의지 (이것이 메우 중요)
From a market perspective, in January 2019, the South Korea government committed to leading the hydrogen market in both public and private sectors, including making the country the #1 producer of hydrogen-powered cars and fuel cells globally by 2030. Its ambitious goals include production of over 5MM tons of hydrogen per year, over 6MM fuel cell EVs, 1,200 refilling stations and 15 GW of fuel cell power generation, and expects the cumulative economic value of its hydrogen economy to reach ~$40Bn by 2040. With this governmental support, South Korea is an incredible place to make an impact on emission-free, clean energy and Plug Power will be integral to this mission. This partnership provides Plug Power a great opportunity to grow their business well beyond current projections for 2024.
한국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를 등쳐업고 24년까지 현재보다 2배를 뛰어넘는 비지니스로 만들어 보겠다는 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