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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C United Finance

단타 매매 복기 ('22.09.29)

by GDC 2022. 9. 30.

 

 

미국단타를 하는건 국내와는 다른 어마무시한 변동성과 싸우는 것이다.

오름과 내림이 그야말로 드라마틱하다.

전세계 수많은 인종과 퀀트들과 알고리즘과의 싸움이라 더 그렇다.

 

그안에서 패턴을 잡아내는데 오히려 우리나라 책들이 도움이 되었다.

지난주까지 계속 물먹었던 손절구간을 개선하는 대응안을 찾고 연속익절 중이다.

익절이 중요한게 아니라 손실을 막고 나오는 스킬을 키우는데 의미를 찾고 있다.

 

 

어느정도 주가를 유지하다가 갑자기 집어던지는 물량폭탄을 몇번씩 당하다 보니

기계적인 손절라인을 가져갔고 잘 빌드업 하다가 어느순간 그 물량폭탄에 억지손절을

자꾸하다보니 이러다간 남좋은 일 시키겠다 싶었다.

 

그렇다고 기계적 손절구간을 해제하면 내 기회비용이 더 클거 같아.

이를 버리지 않기로 하고 그 안에서 만들어갈 수 있는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즉, 내가 원하는 구간에서 익절이건 손절을 하고 싶었다. 

그 대안은 바로

OBV와 RSI저점에서 다지고 올라가거나 횡보할 때

전 저점에 나올 누군가의 물량폭탄을 대비해서 절반의 

매수를 걸어놓는 것이다.

 

실제로 이 방법을 하고 나서 급락하는 주가에 체결이 되고 나서

띄우는 경우가 눈에 띄게 보였다.

 

결국 알고리즘이나 큰 손들의 본능인 털고 시작한다가 

미국에서도 다를게 없구나를 알게되었다.

다이아몬드 매매방식으로 공간에서 일어날 예상길목을

자리잡고 매매를 대비하니 여유로운 매매도 가능해졌다.

 

아직 연습중이지만 결과보다 작전대로 매매가 됬는지

미련없이 손절할수 있는지에서 위의 방법이 나와 잘 맞는것 같아

안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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