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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3

잭슨홀 회의 미국 통화금융정책 영향 예상 ㅁ [이슈] 파월 의장의 잭슨홀 회의 연설 내용을 평가하고 향후 통화정책과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 ㅁ [파월 의장의 시각] 8.26일 약 8분간 지속된 잭슨홀 회의 기조 강연에서 물가안정 중시 기조를 재확인하고 '완화적 기조로의 조기 전환은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함으로써 금리인상이 종결되더라도 긴축적 수준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임을 시사 ㅇ (조기에 완화적 기조로의 전환은 경계할 필요) `70년대의 역사적 사례를 감안할 때 적절한 시기보다 앞서 통화정책을 완화하는 것은 오류(The historical record cautions strongly against prematurely loosening policy.) ㅇ (포워드가이던스) 언젠가는(at some point) 통화긴축 강도의 완화가 적절한 .. 2022. 8. 29.
국제금융이슈('22.08.25) ■ 주요 뉴스: 미국 주요 국채금리, 잭슨 홀 미팅 경계감 등으로 상승 지속. 이후 방향은 불투명 ㅇ 미국 7월 내구재 수주, 전월비 보합. 기업설비 투자는 증가세 둔화 ㅇ 독일 연구기관 DIW, 러-우 전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25년까지 지속 전망 ㅇ 중국 외환당국, 일부 은행의 공격적인 위안화 매도 행위에 경고 ☞ 잭슨홀미팅시 인플레안정위한 금리기조 바뀔게 있나, 기조를 재확인하는 수준일텐데 큰 변수 없지 싶음 러/우 전쟁 영향은 생각보다 크네, 휴전이 먼저, 재건이 다음, 식량난, 가스난은 가중될듯 페그제를 운영하는 중국이 은행권 압박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잭슨 홀 미팅 앞두고 연준의 통화긴축 지속 전망 등이 영향 주가 상승[+0.3%], 달러화 약보합[-0.0%], 금리 상승[+6bp] .. 2022. 8. 25.
과거 테이퍼 탠트럼(tantrum) 을 통해 본 테이퍼링 예상 (신흥국 중심) 13년 테이퍼링 시기에 취약국(F5: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남아공) 등으로부터의 대규모 자금유출이 발생했지만 이들 국가의 경상수지, 재정수지 등이 개선되었기 때문에 연준의 테이퍼링 시에도 충격은 제한적일 전망(JPM 등) 대부분의 신흥국은 아직 경기회복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미국이 테이퍼링을 진행하더라도 금리상승에 따른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JPM) 외부 충격에 여전히 취약: 더딘 백신접종에 따른 성장부진, 물가상승, 재정수지 악화, 마이너스 실질금리 등을 감안할 때 미국의 테이퍼링으로 시장금리가 상승할 경우 외국인 자금 이탈이 확대될 가능성 상존 -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와 비교할 때 중국을 제외한 신흥국 전반으로 유입된 포트폴리오 자금은 미미하지만 대규모 자본유출에 덜 취약한 .. 2021.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