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3 국제금융이슈 8/8 ■ 주요 뉴스: 미국 7월 고용지표, 서프라이즈를 기록. 연준 긴축강도 강화 가능성 ○ 낸시 팰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미-중 갈등 확대 → 군비경쟁 심화, 남중국해 갈등 고조 예상, 미국의 전진기지 괌, 중국과 북한의 연계행동이 변수 → 미국의 대만 전투력 집중을 분산시키기 위해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 있을듯 ○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 인플레이션 대응이 지연되었다는 비판을 부정 → 미국 파월이 대응이 늦어서 따라하다보니 늦어진거라 항변할 듯 ○ 인도 중앙은행, 인플레이션 대응 위해 기준금리 50bp 인상(5.40%) → 인도는 미국보다 더 금리 올려야 하지않을까 ■ 국제금융시장: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통화정책 긴축 강화 우려로 위험선호 강화 주가 하락[-0.2%], 달러화 강세[0.9%].. 2022. 8. 8. 노르트스트림2 완공이 불러올 잠재리스크 9월 중 노르트스트림2 완공예정, 노르트스림 : 유럽의 안정적 에너지를 공급받기 위해 추진된 가스관. 러시아와 독일을 직접 연결하는 1,230km 해저 천연가스관이 21년 9~10월 완공예정 11년부터 가동 중인 노르트스트림 1에 이어 1억큐빅 이상 수송할 예정 문제는 미국이 유럽의 러시아산 천연가스 의존도가 높아지는 것을 견제/반대 지속 ☞ 예상 리스크 1. 노르트스트림2는 국제정세의 아킬레스가 될 확률이 높음 아프간 사태로 인해 미국과 중국/러시아의 신경전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 중국과 미국은 대만을 중심으로 러시아와 미국은 노르트스트림은 대립각을 세우고 있음 2. 러시아의 對유럽 견제구로 노르트스트림을 활용할 가능성 존재 필요 시 러시아는 유럽을 압박하기 위해 목줄을 잡은 꼴 3. 기존의 천연가스 경.. 2021. 9. 11. 세계 델타변이 확산 상황(8/10) 1. 미국 델타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 7일간 평균 확진자 수가 2주 전보다 2.18배 증가한 12만 4천 명으로 집계 - 특히 플로리다, 루이지애나 등 남부의 상황이 심각한 실정. 캘리포니아 지역의 경우 신규 감염중 20%가량이 돌파 감염으로 확인 - 앤서니 파우치 국립전염병연구소장, 교사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 사망자가 61만 5천 명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개학 시즌 임박으로 의무화 강조 -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 미국 수요 관련 데이터는 아직 델타 변이 충격을 반영하지 않았다고 주장 - 현재 저소득 일자리의 임금 압력이 강력하다고 판단한 가운데, 기대 인플레이션은 안정적이라고 진단 - 고용시장은 보다 진전될 가능성이 있으나 델타 변이 확산 영향을 .. 2021.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