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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3

해외금융시장동향 ('22.09.1주) ■ 주요 뉴스: 미국 임금 상승세 둔화, 금리인상 속도 완화 기대감 제기 ○ G7,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 시행 합의. 러시아는 반발 ○ 미국 바이든 대통령, 의회에 우크라이나 및 코로나 지원자금 추가 요청 ○ EU, 공급망 위기 발생시 회원국에 주요 물품 재고 확보하도록 지시할 방침 ☞ 당초 예상대비 우크라이나, 코로나 이슈 장기화에 따른 바이든 정부 예산운영 압박의미 금리인상 기조에서 추가로 돈을 풀 명분이 없어, 예산내 운영으로 다른 예산집행에 제약예상 어디가 될까? 금리인상은 곧 실업률 증가를 초래하는 필립스 곡선을 시사하는바 임금인상이 더뎌지는 것은 고용둔화 또는 경기침체에 따른 임금상승 둔화 의미 EU의 대응은 언제나 느리다는 느낌을 받음. 이들은 각자 분영주의라 하나로 통합이 좀처럼 안되.. 2022. 9. 5.
잭슨홀 회의 미국 통화금융정책 영향 예상 ㅁ [이슈] 파월 의장의 잭슨홀 회의 연설 내용을 평가하고 향후 통화정책과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 ㅁ [파월 의장의 시각] 8.26일 약 8분간 지속된 잭슨홀 회의 기조 강연에서 물가안정 중시 기조를 재확인하고 '완화적 기조로의 조기 전환은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함으로써 금리인상이 종결되더라도 긴축적 수준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임을 시사 ㅇ (조기에 완화적 기조로의 전환은 경계할 필요) `70년대의 역사적 사례를 감안할 때 적절한 시기보다 앞서 통화정책을 완화하는 것은 오류(The historical record cautions strongly against prematurely loosening policy.) ㅇ (포워드가이던스) 언젠가는(at some point) 통화긴축 강도의 완화가 적절한 .. 2022. 8. 29.
국제금융이슈('22.08.16) ■ 주요 뉴스: 미국과 중국의 7~8월 주요 경제지표, 경기 둔화 신호를 발신 ㅇ 블룸버그 조사, 유로존 경기침체 확률은 60%. ’20년 11월 이후 최고치 ㅇ 중국 인민은행,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 인하. 경기부진 등을 반영 ㅇ 일본 2/4분기 성장률, 2.2%로 전기비 향상. 대외여건 악화 등은 향후 불안 요인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경기 둔화 우려와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가 상충 주가 상승[+0.4%], 달러화 강세[+0.8%], 금리 하락[-4bp] ㅇ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장기금리 하락에 따른 매수세 강화 등이 배경 유로 Stoxx600지수는 소비재 및 헬스케어 관련주 강세 등으로 0.3% 상승 ㅇ 환율: 달러화지수는 중국 경제지표 부진 등이 원인 유로화.. 2022.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