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리더들의 공통점

 

 

 

 

 

 

 

 

자기 조직에 들어와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

즉 자신과 신념을 공유하는 사람을 찾아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 말은 무엇인가?

제 잘난 사람보다 나와 뜻과 비전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그리고 나와 같이 같은 방향을 향해 일할 수 있는 사람잘난 사람이 아니다.태도와 철학과 배려 그리고 공유정신이 중요한 것이다.그런 사람이 될 지 아닐지를 보는 선구안.

 

리더는 그런 사람을 볼 줄 알아야 한다.문제는 그 눈을 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없다.특히 사람보는 눈 없는 나잘난 임원, 조직장 들이 많음에 놀란다.정말 사람 볼 줄 모르는 건지, 아니면 사람 욕심에 관심이 없는 건지어째서 이런 현상들이 생길까?몇 번을 관찰해보고 경험해보고 느낀 것은 바로,뽑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을 뽑을지, 사람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시장에 사과도 자꾸 봐야 좋은 사과 고를 수 있듯이자신이 조직장이 되어서 조직을 이끌어 나간다고 생각하고그런 자리에 함께 갈 사람이 어떤 사람이길 바라는지어떤 사람들이 그런 역할을 잘 할 것인지에 대한 고찰이없었던 것이다. 

 

결국 이런 사람들이 자신의 실력이 좋을 때는 승승장구 하지만조직장이 되어서는 사람을 다루는 능력이 부족하다 보니퍠배를 마시고, 조직장이 되어 슬럼프를 겪는 것이다.자신의 그릇을 키우는 노력을 게을리했고윗사람에게만 잘 보이는 데 특화되다 보니부하를 동료 조직장을 가슴으로 품을 수 있는 그릇이부족했던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자신을 한 번 돌아보길 권하며내가 나와 함께 할 사람을 뽑는 다면 어떤 철학 어떤 기준으로뽑을지를 선별해보라.

 

고민한 만큼 자신의 입지를 다 질 수 있을 것이다.